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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스트레스는 어떻게 삶을 이롭게 하는가’

스트레스는 정말 만병의 근원일까

이준범 기자입력 : 2017.10.27 05:00:00 | 수정 : 2017.10.19 16:46:49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믿음은 우리의 인식 깊숙한 곳에 오랫동안 존재해왔습니다. 실제로 가벼운 질병으로 병원에 가면 의사에게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악질적인 존재로 취급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어떻게 삶을 이롭게 하는가’의 저자 우르스 빌만의 생각은 다릅니다. 독일의 과학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스트레스에 대한 오해를 파헤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해요. 지금까지 통념과 정반대의 얘기를 꺼낸 것이죠.

저자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삶에 활력을 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우리에게 에너지를 제공하고 생체 기능을 조절하는 원동력이라는 얘기에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없는 삶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는 친해지고 적절히 관리해야 할 대상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자는 기존의 통념을 깨는 놀라운 이야기들을 연이어 들려줍니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끌어 모아 설득력을 높이고 있어요. 그동안 우리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오해했는지 되돌아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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