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40개 학교 흡연예방 동아리 지원

입력 2017-10-20 1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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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40개 학교 흡연예방 동아리 지원

전라북도교육청이 청소년들의 흡연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40개 초·중·고등학교의 동아리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추고 학교별 우수 흡연예방 활동 동아리를 육성하기 위해 총 40개 흡연예방동아리를 선정해 팀당 1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지난달 말에는 김제와 고창에서 흡연예방 동아리회원들인 금연 서포터즈단이 참여하는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김제는 김제고, 김제여고 등의 학생들이 지평선축제 쌍용 앞에서 금연 캠페인을, 고창은 영선중학생들이 고창군청과 고창 보건소 앞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전북=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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