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11월 1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 집현관에서 정보시스템 감리사 자격증 공개특강을 진행한다고 학교측이 밝혔다.

이번 정보시스템 감리사 자격증 공개특강은 정보시스템의 구축 운영에 관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의뢰인에게 권고하는 직업과 이에 필요한 자격증에 관해 진행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정보시스템감리사 자격증 특강에는 ‘정보시스템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정보보호 전문가에 관심 있는 정보보호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대학원 진학에 관심이 있는 분, 일반인들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11월 정보시스템 감리사 자격증 특강에서 임베스트 임호진 강사는 정보보안 전공사회진출현황, 보안 및 시스템 구조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제4차산업에 발맞춰 정보보안기사 및 정보보호산업기사, 기술사 및 감리사 특강을 진행해 정보보안전공자의 사회 진출에 보다 전문성을 높이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박용석 교수는 “그동안 정보보안기사와 기술사에 관해 공개 특강 진행 후 진행하는 연속 공개특강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감리사가 어떤 자격증이고 시험준비와 시험은 어떤 내용인지 정보를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융복합 및 Active Learning 등 신개념 교육방법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반으로 연구활동을 통해 우수 논문지 게재와 각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사이버대 이공계 대학원이라는 자부심으로 효율적인 실무와 현업을 아우르는 학업 진행과 맞춤형 진로를 통해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