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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7’, ‘언리얼’ 게임 쏟아진다

김정우 기자입력 : 2017.11.09 10:01:57 | 수정 : 2017.11.09 10:02:04

에픽게임즈 지스타 2017 부스 조감도. 에픽게임즈코리아 제공



에픽게임즈코리아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이하 지스타)’에서 B2B 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지스타 B2B 부스에 자체 개발 게임들과 자사의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된 파트너사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언리얼 엔진의 증강현실(AR)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라이선스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별도의 미팅룸도 운영한다.
 
에픽게임즈의 게임으로는 ‘파라곤’과 ‘포트나이트’ 시연을 선보인다.

파라곤은 5대5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MOBA(멀티플레이어 온라인 배틀 아레나) 장르 게임으로 현재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PC를 통해 시연된다.
 
포트나이트는 좀비를 막기 위해 방어 건물과 함정을 설치하는 등 건축 요소와 액션이 결합된 액션-빌딩 게임이다. 현장에서는 지난 9월 출시돼 7주 만에 전 세계 2000만명의 이용자를 돌파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를 PC와 맥,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원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파트너사 게임들로는 ‘오버히트’, ‘프로젝트 EX’, ‘로그 유니버스’ 등 모바일 게임과 가상현실(VR) 게임 ‘스피드볼 아레나’ 등 총 4종의 국내 개발사 게임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오버히트는 2014년 ‘히트’를 만든 넷게임즈의 멀티히어로 RPG다.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풀 3D 모바일 게임을 표방하며 120종의 영웅과 영화 같은 스킬 연출, 스토리 컷신 등을 특징으로 강조했다.
 
엔엑스 게임즈의 프로젝트 EX는 모바일에서 처음 선보이는 MMO 전략게임으로 지난 5월 ‘언리얼 데브그랜트’로 선정된 바 있다.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4X 방식의 전략성, 대규모 군단 전투 등으로 주목을 받았다.
 
머스트게임즈가 개발한 로그 유니버스는 자원관리와 소셜 플레이의 재미는 살리고 모바일 RPG의 수평확장 요소를 도입한 전략 게임이다.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승무원과 함선으로 우주 곳곳을 누비는 재미를 내세운다.
 
스피드볼 아레나는 하늘을 나는 호버바이크를 타고 멀티플레이로 즐기는 미래형 VR 스포츠 게임이다. VR 콘텐츠 전문 개발사 리얼리티리플렉션이 개발했으며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과 속도감을 강조한 게임이다.
 
국내 개발사 게임 외에도 애플의 AR킷으로 제작된 ‘더 머신’, 구글의 안드로이드 AR코어 샘플 등 언리얼 엔진의 최신 AR 기술도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각사의 B2C 부스에서도 언리얼 기반 게임들을 선보인다.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파라곤을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으며, 넥슨 부스에서는 오버히트를, 넷마블 부스에서는 ‘세븐나이츠 2’와 ‘이카루스 M’ 등을 선보인다. 블루홀의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W’와 KOG의 신작 ‘커츠펠’ 등 PC온라인 게임도 전시될 예정이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올해도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계기를 마련해 주고 에픽게임즈가 직접 개발한 게임도 함께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에픽게임즈 부스뿐 아니라 지스타 곳곳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각 개발사들의 게임을 만나볼 수 있으니 모두 즐겁게 플레이 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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