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일주일 미뤄진 수능, 이후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기사승인 2017-11-18 09: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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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16일로 예정되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뒤인 11월 23일 수요일로 연기됐다.

이에 17일 오전에 방송된 라이브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에서 수능 연기로 인해 조정된 2018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 수시, 추가모집 일정을 표로 만들어 보여드린다고 청와대 페이스북에 알렸다.

“청와대에서 일주일 미뤄진 수능, 이후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청와대는 ‘참고하시고 남은 며칠 동안 건강관리 잘 하셔서 23일 수능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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