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나지완(32)과 기상캐스터 양미희(24)가 결혼합니다.

오늘(20일)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나지완은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양미희와 웨딩마치를 울리는데요.


나지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광주지역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는 양미희를 처음 만났고,
2년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KI****
신부 미인이네요

진****
역시 남자는 능력

물****
예쁜 사랑 하길

꿀****
병역면제 받으려고 부상 숨기고 올림픽 나가신 분?

sj****
악플 달지 마라.
근데 왜 영화 쪽에 나지완 결혼기사가 있는 거냐? 영화 같은 일이라서??

hy****
그런 거 신경 쓰지 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축하합니다


나지완과 양미희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