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슈퍼주니어, 아이돌 최초 홈쇼핑 출연…롱패딩 완판되자 ‘블랙수트’ 립싱크까지 공약 완수!

기사승인 2017-11-21 10:38:09
- + 인쇄

[쿠키영상] 슈퍼주니어, 아이돌 최초 홈쇼핑 출연…롱패딩 완판되자 ‘블랙수트’ 립싱크까지 공약 완수!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이돌 최초로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직접 제품을 입고 판매에 나서 화제입니다.


어제(20일) 밤 방송된 CJ오쇼핑 슈퍼마켓 코너에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이특, 신동, 예성, 은혁, 동해가 쇼호스트로 등장해
롱패딩을 판매했는데요.

10시 45분부터 50분 동안 롱패딩 1만 9천여 개가 판매됐으며,
이는 목표 대비 2.7배의 주문 수량입니다.

특히 남자 블랙 110사이즈는 방송 시작 30분 만에 매진되는 등
주요 사이즈가 완판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총 21억 원 이상의 실적을 올렸다고 합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직접 메인 쇼호스트로 나서 상품을 소개했고,
신동과 희철은 소비자들의 실시간 질문에 답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갔는데요.
동해, 이특, 예성은 모델 역할을 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홈쇼핑 출연에 누리꾼들 반응이 뜨거운데요.


qk****
저도 하나 구매했습니다ㅋㅋㅋ
홈쇼핑이 무슨 예능 방송인 것처럼 웃으면서 재미있게 봤네요ㅋㅋㅋ

du****
아ㅋㅋ 동해바다 칼바람, 신동방통, 이특 기특한 방송ㅋㅋ

su****
진짜 웃겼다ㅋㅋㅋㅋㅋㅋ 내가 홈쇼핑을 본 건지 예능을 본 건지ㅋㅋㅋ

55****
머야ㅋㅋㅋ 홈쇼핑 시청하긴 첨이네요ㅎㅎㅎ

ro****
정말 열심히 하더라!!! 보기 좋았음^^
완판!! 역시 슈주~~~~~~ 약속 지키는 모습이 참 좋았음^^


슈퍼주니어의 홈쇼핑 출연은
이들의 여덟 번째 정규앨범 「PLAY」의 20만 판매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인데요.

슈퍼주니어는 앞서 “앨범이 20만 장 팔리면,
TV 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수트’를 팔겠다.”고 공약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날 방송 중
롱패딩이 매진되면 ‘가요톱텐’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까지 내걸었는데요.

제품이 빠르게 완판되자,
‘블랙수트’에 립싱크를 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