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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책] ‘1인 가게 사장입니다’

1인 가게 사장님을 만나다

이준범 기자입력 : 2017.11.28 05:00:00 | 수정 : 2017.11.24 18:13:52


‘1인 가게 사장입니다’의 가장 독특한 점은 사장님들의 인터뷰로 내용을 채웠다는 점입니다. 창업하는 방법을 소개하거나 ‘대박’을 터뜨린 사장님들의 성공담을 풀어내는 기존 책들과 방향성 자체가 다른 것이죠. 제목도 책의 핵심을 잘 전달하고 있어요.

프리랜서 에디터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저자는 1인 가게를 운영하는 11명의 사장님을 만나 왜 이 업종을 선택했는지,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 어떤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지를 자세히 묻습니다. 순수한 궁금증과 이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인터뷰에 잘 담겨있어요. 가게들의 내부 사진은 물론 사장님들의 이력서와 하루 일과를 정리해놓은 꼼꼼함도 눈에 띄어요.

모두 다른 업종의 1인 가게를 다룬 점은 ‘1인 가게 사장입니다’를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푸드 트럭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는 물론 자전거 공방, 바이크 세차장 등 독특한 가게도 있어요. 가게 대표부터 회계, 주방장까지 홀로 모든 걸 책임지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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