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게 물린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 후 자숙 중이던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콘서트에 참석합니다.

슈퍼주니어는 다음 달 15-17일 총 3일간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을 개최하는데요.


오늘(28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J레이블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시원이 '슈퍼쇼7' 무대에 선다.
콘서트 참석 여부는 수개월 전부터 계약이 된 상황으로 출연을 취소할 수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슈퍼주니어는 반려견 사망 사고와 여성 음주 폭행 사건에 연루된 최시원과 강인을 제외한 6인이 활동해 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p****
최소한의 본인 잘못이 뭔지를 안다면 지금 이렇게 하진 않겠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이딴 소리는 XX이고

ka****
두 달도 안 돼서 활동하시겠다? 하긴 드라마는 계속 찍고 있었으니.범칙금 5만 원과 사과문 하나로참세상.

iz****
방법이 없긴요. 위약금 내면 됩니다.

su****
돌아와 줘서 다행이고 고마워요

fj****
또 슬슬 기어 나오네 토 나온다!!!

ha****
사과문 내렸을 때 알아봤다


최시원은 반려견 사고가 논란이 되자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는데요.

현재 사과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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