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확대 시행

기사승인 2017-12-07 1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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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확대 시행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신차 구매 시 제공 받은 포인트로 보장 기간 동안 차량 외관 손상 시 이를 수리 받을 수 있는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를 기존 대비 보장 조건과 혜택을 늘린 추가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확대 시행한다.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는 차량 구매 시 제공받은 포인트로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장 기간 내에 차량 외관이 손상되면 차량 외관 손상을 복원 받을 수 있는 선택형 서비스로, 가입자는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후 1년 이내(출고일 기준)/주행거리 2만 km 미만일 경우(두 항목 모두 충족 시) 최대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차대차 사고 해당 안됨)

 제네시스 전 차종(EQ900, G80, G70) 구매 시 가입 가능한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는 지난 10월 론칭 이후 제네시스 차량 출고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기존에 운영된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에 보장 조건과 혜택의 폭을 늘린 ▲‘바디케어 베이직’, 신규로 추가된 ▲‘바디케어 플러스’ ▲‘바디케어 패키지’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디케어 베이직’은 1년에 3회까지 차체 손상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입 시 10만 포인트가 소요되며, 기존 대비 주행거리 충족 조건을 1.2만 km 이내에서 2만 km 이내로 늘려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 변경 전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1.2만 km 미만 충족 시->변경 후 신차 구매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 km 미만 충족 시)

 
신규로 추가된 ‘바디케어 플러스’는 재구매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바디케어 베이직’에 1년의 보상 기간을 더한 2년 이내/4만 km 미만 조건 충족 시 3회까지 보장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업계 최초로 2년 보장 상품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16만 포인트가 소요된다. (※ ‘바디케어 베이직’, ‘바디케어 플러스’ 모두 수리 비용 150만 원 한도 限)

 
마지막으로 차량 구매 시 받은 25만 포인트를 사용해 가입할 수 있는 ‘바디케어 패키지’ 상품은 ‘바디케어 플러스’의 혜택에 앞 유리 및 타이어 교체가 추가된 상품이다. (※앞 유리는 100만 원, 타이어 교체 40만 원 한도 / 1년 1회 보장 가능 / 1년 內 앞유리·타이어 동시 적용 불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점·대리점에 문의)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의 보장 범위는 차량 외부 스크래치에 대한 판금·도색 작업,  사이드 미러 파손 시 교체, 차체 하부의 파손 수리 등이 해당하며, 서비스 가입 고객은 차량 외관 손상 시 제네시스 직영 서비스 센터 또는 블루핸즈 영업점을 방문하면 보상 한도 내에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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