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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교부세 9억 확보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국무총리상 등 4개 상 휩쓸어

최태욱 기자입력 : 2017.12.07 21:44:47 | 수정 : 2017.12.07 21:44:52

대구시 관계자들이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상을 받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지난 6일 열린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인센티브로 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24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올 한 해 동안 획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출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285건의 사례 중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대구시는 내·외부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국무총리상 2개와 행정안전부 장관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대구시의 ‘협치행정으로 이길 확률 0인 혈세 260억 원 확보’ 사례는 대구시와 동구 세무공무원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환급 직전에 있던 지방세 쟁송 사건을 극적으로 역전시켜 지방세 260억 원을 지켜낸 것으로 이번 수상으로 교부세 3억 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또 대구시와 서구가 협업을 통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체납액 징수사례 ‘법원 배당금 수령, 경매의 끝이 아니다’는 새로운 체납처분기법으로 전국 경·공매 배당 전산정보를 사전에 확보해 체납자 정보와 매칭함으로써 전국적으로 340억 원 가량의 고질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는 사례로 소개됐다.
   
비록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수성구의 ‘평생학습센터의 수강료 증대’와 달서구의 ‘벤치마킹을 통한 LMS발송시스템 도입으로 예산절감’ 사례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 결과는 세무공무원들이 창의적 역량을 모아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전국에 전파함으로써 지방분권을 뒷받침하기 하기 위한 지방재정 확충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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