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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기자 폭행 사건 유감…책임질 일 있다면 책임지겠다”

이승희 기자입력 : 2017.12.17 17:06:18 | 수정 : 2017.12.17 17:06:24

사진=청와대 사진기자단

코트라(KOTRA)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 일정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폭행당한 사건에 유감을 표했다.

코트라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행사장에서 발생한 기자 폭행 사건과 관련해 유감”이라며 “부상한 기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고 국빈 방문의 성과가 퇴색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건 진상규명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코트라는 “사고 당일 안전서비스 계약업체인 중국보안업체를 조사한 결과 현장 경호는 중국 공안 당국의 지휘통제 하에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진상규명을 위해 우리 정부와 공조 하에 중국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사 결과에 따라 코트라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서 한국 취재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상황을 촬영하려 한 사진기자는 카메라를 빼앗기는 등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폭력을 행사한 경호원들은 코트라가 현지에서 고용한 사설보안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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