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종현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서울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쓰러진채 발견됐다. 현재 근처 한 대학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40분경 종현 친누나의 신고로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