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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해운물류 블록체인 적용 검증 완료

김정우 기자입력 : 2017.12.21 19:45:21 | 수정 : 2017.12.21 19:45:22

삼성SDS 제공



삼성SDS는 38개 기업·연구기관 등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의 프로젝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이날 삼성SDS는 블록체인 기술의 해운물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7개월 간 실제 현장에 시범 적용한 프로젝트 결과, 업무 절차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를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화주, 선사, 세관, 은행 등 물류 관련자들이 선화증권(B/L)과 신용장(L/C) 등 물류 관련 서류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공유함으로써 수출입 관련 서류 위·변조를 차단하고 발급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선식품 해상 운송 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위치, 온도, 습도, 진동 등 각종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게 되고 저장된 정보는 위·변조가 불가능해 운송 과정에서 문제 발생 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어 금융기관의 정확한 해상 보험료 산정을 가능케 한다.
 
삼성SDS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 기업들과 시범 프로젝트 결과를 실제 물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화하기로 했으며 정부·연구기관들은 블록체인 기술 적용을 위해 법률과 정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형태 삼성SDS 부사장은 “이번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해운물류 정보망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삼성SDS는 물류분야에 블록체인을 적용한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해운물류 선진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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