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내년 1월 말 둘째 아들을 낳는다.
일간스포츠는 28일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전지현이 현재 임신 36주다. 두 번째 아이도 아들이며 다음달 말 출산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낳았으며 같은 해 겨울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로 복귀해 저력을 과시했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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