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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대종 타종으로 희망찬 새해 열어

경주의 새로운 천년 도약과 국태민안 기원하는 시민 대화합의 장

성민규 기자입력 : 2018.01.01 14:40:35 | 수정 : 2018.01.01 14:29:28

1일 최양식 경주시장(맨 앞쪽)이 시민대표들과 함께 신라대종을 치고 있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의 새로운 천년 도약과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지난 31일 신라대종 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992년 성덕대왕신종 제야의 종 타종을 끝으로 25년만에 시내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타종식 사전행사로 지역 아티스트 하늘호, 더쉼, 가람예술단의 공연 등 시민콘서트가 열려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본 타종행사는 신라고취대 행렬과 공연을 시작으로 정순임 명창, 곽홍란 교수와 경북도립무용단의 기념 시낭송, 새해소망 영상,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이 이어졌다.

자정이 다가오자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64명의 시민대표가 참여해 33회 종을 울렸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소망과 염원을 담은 2000여개의 LED 소망풍선이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마지막은 경주시민 500인 합창단과 경주시립합창단, 경주시립극단이 함께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하며 노래로 하나되는 대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최양식 시장은 "국보 29호인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신라대종을 통해 새해를 맞이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천년고도 경주를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로 신라대종의 웅장한 종소리와 함께 시민과 관광객 모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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