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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새해 첫날 ‘일념통천’ 강조

대구로 꼭 가져오고 싶은 것 질문에 ‘인천공항’이라고 답해…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 미래가 걸린 일 ‘거듭 강조’

최태욱 기자입력 : 2018.01.02 17:34:59 | 수정 : 2018.01.02 17:35:04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공무원들이 2일 시무식에서 통합신공항 후보지 확정 등 시정 현안과 개인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권영진 대구시장은 2일, 올해 대구시 공직자들의 가장 중요한 자세로 ‘일념통천(一念通天)’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일념통천에 대해 “한마음으로 하루도 허투로 쓰지 않고 진정성을 다해 나아가면 하늘과 통해서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능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날 열린 시무식에서 권 시장은 “지금 대내외 정세와 환경이 어느 정도 정돈되면서 불확실성이 걷히고 있지만 올해도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하지만 작년처럼 올해도 자신감을 갖고 우리 앞에 놓인 일들을 흔들림 없이 그리고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권 시장은 현안 중 4가지를 강조했다. 먼저 권 시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을 꼽았다.

그는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통합신공항 건설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될 문제가 아닌 대구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며 “올해 최종 부지 선정까지는 완료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통합신공항 건설은 8부 능선을 넘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시·도민들의 뜻을 모으고 합심해 중단 없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전통산업도시에서 친환경 첨단산업도시로 근본적으로 전환하는 것과 서대구 KTX역사 착공 등에 따른 도심 균형발전, 대구 시민들의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메모 형식으로 진행된 ‘시장에게 궁금한 점 묻고 답하기’에서 권 시장은 대구에 꼭 가지고 와야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인천공항’이라고 답하며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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