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구대 김시현 언어재활사 시험 전국 수석

언어치료학과, 언어재활사 100% 합격...전국 평균 81.2%

최재용 기자입력 : 2018.01.03 09:36:50 | 수정 : 2018.01.03 09:36:53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행사에서 지역 중학생들이 대구대 언어치료학과 부스에서 전공 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대 제공.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김정완)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제6회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에서 4학년 응시생 47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올해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 전국 평균 합격률은 81.2%이다.

특히 이 학과 대학원생인 김시현씨는 언어재활사 1급 국가시험에서 122점(140점 만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지난 2015년에도 이 학과 4학년 장대익씨가 언어재활사 2급 국가시험 전국 수석에 올라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 198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설된 대구대 언어치료학과는 국내에 언어치료 학문 분야를 도입·정착시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1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고, 50명이 넘은 이 학과 출신 교수가 전국 각 대학에서 후진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졸업생은 종합병원, 의원, 복지기관, 학교, 보건소, 치료센터 등에서 언어치료사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완 대구대 언어치료학과장은 “언어재활사는 일상생활에서 의사소통 문제를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중재와 재활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이 자격증은 2012년에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전환됐다”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만큼 전국 어느 대학과 병원, 센터를 가더라도 대구대 출신 언어치료 분야 교수나 전문가가 있을 정도로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것이 학과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쿠키영상

1 /
5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