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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구덕본 교수팀 논문,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등재

포유동물 초기배아 연구 …인간 난임 문제의 부분적 해결 가능성 제시

최재용 기자입력 : 2018.01.03 10:39:15 | 수정 : 2018.01.03 10:39:17


대구대학교 생명공학과 구덕본 교수와 전임연구원 박효진 박사의 연구논문이 최근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등재됐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는 세계적으로 권위가 인정되는 생명과학 관련 SCI 등재 학술지 중 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가 10 이상인 학술지에 투고한 한국인 과학자들과 그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연구팀은 생리학, 내분비 대사학 및 신경과학 분야의 최상위 권위지인 'Journal of Pineal Research'에 연구논문('Melatonin improves the meiotic maturation of porcine oocytes by reducing endoplasmic reticulum stress during in vitro maturation')을 투고했다. 논문은 현재 게재 승인을 받았고, 올해 3월에 게재될 예정이다.

논문은 포유류 초기배아에서 멜라토닌에 의한 소포체 스트레스 감소 및 비접힘단백질반응(UPR) 방어기작 활성 유도에 대한 연구를 담고 있다. 

특히, UPR 경로의 신호전달 체계 및 소포체 스트레스 매개성 세포사멸에 대한 초기배에서의 새로운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팀은 포유동물 수정란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간 착상전 배아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분자적 조절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난임 환자의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구덕본 교수는 현재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난임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연구센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센터 유치를 위해 대구‧경북권 대학교, 연구소 및 난임 전문병원을 연계한 TF팀을 구성해 주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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