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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안전도시, 지속가능 경제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추진

성민규 기자입력 : 2018.01.03 14:09:48 | 수정 : 2018.01.03 14:07:57

3일 이강덕 시장이 3대 핵심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 등 '3대 핵심전략'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지진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이재민들에게 '재건의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내일의 꿈'을 줄 수 있는 주요 사업들을 추진해 환동해 중심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을 목표로 올 상반기 정부의 도시재생 '특별재생지역' 선정절차를 거쳐 직접 피해지역은 '재개발·재건축', 그 외 지역은 '도시재생사업'과 '건축물 내진보강'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다목적대피시설' 설치, '스마트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건설키로 했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앙동 일원은 '청년창업 및 문화예술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과 청년층 유입을 통해 돈과 사람이 모이는 도심기능을 회복하는 등 시민중심 도시재생을 본격 추진한다.

이어 구 포항역복합개발사업, 영일만관광특구 지정, 포항그린웨이 등 그 동안 도시 전역에 걸친 핵심사업과 연계를 통한 창업·문화·예술·관광 네트워크화로 도시가 살아나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5대 신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에 신약개발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는 경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가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위해 도내 처음으로 출범하는 '청소년재단'을 비롯 초등학교 전 학년 학교급식 지원, 시민중심의 시내버스 노선개편 등 체감 복지 정책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강덕 시장은 '혜감용진(惠感勇進·은혜를 감사하며 용감하게 나아가다)'을 언급하며 "지난해 전국 각지의 온정을 깊이 새기며 올 한 해 역동적으로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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