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6인조 재편 후 첫 신보를 발매하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인피니트는 오늘(8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TOP SEED」의 쇼케이스를 열었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들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다."며
"이번 컴백에 목숨을 건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성종은 "안무가 격해서 살도 많이 빠지고 관리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고,
성규는 "팬들이 정말 많이 생각났다."고 덧붙였는데요.

인피니트의 컴백을 기다리던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ny****
기다렸어 인피니트♡♡

ra****
사실 인피니트의 음악적 가치를 아는 사람이라면 칼군무에 연연하지 않을 것.
티저를 통해 알려진 바대로 더욱 새로워진 시도로 무장했어요.
6인 완전체 인피니트 파이팅!

lh****
인피니트 노래 대박 잘됐으면ㅠㅠ

in****
인피니트 탑시드 수록곡들. 조금만 들었는데도 정말 좋아요ㅜㅜ

ny****
인피니트 이번 텔미 진짜 대박각^^


「TOP SEED」는 인피니트가 지난 2016년 9월 발표한 미니 6집 「INFINITE ONLY」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정규 2집 「Season 2」 이후 3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인데요.

특히 팀을 6인 체제로 개편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Tell Me’는 인피니트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되,
미니멀한 사운드와 절제된 보컬로 몽환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곡인데요.

여기에 한층 여유로워지고 성숙해진 멤버들의 퍼포먼스 또한
주목해서 봐야 할 포인트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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