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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졸자 실업률, 고졸자 실업률 추월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1.13 12:49:02 | 수정 : 2018.01.13 12:49:05

연합뉴스

지난해 대졸자 실업률이 고졸자 실업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왔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 학력에 따른 2017년 실업률은 대졸 이상 학력자가 4.0%로 고졸 학력자(3.8%)보다 0.2%p 높았다.

대졸자의 실업률이 고졸자보다 높은 것은 지난 2000년 실업률 집계를 시작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2년 3.7%로 두 대상의 실업률이 동률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고졸자가 높은 실업률을 기록해왔다.

학력과 관계없이 집계한 2017년 전체 실업률은 3.7%였다. 대졸 이상 학력자의 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높게 나온 것은 2002년과 2013년에 이어 지난 2017년이 3번째다.

당국은 일단 사회 전반의 고학력화가 대졸 이상 학력자의 실업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15세 이상 인구 가운데 고졸자는 2016년 1651만6000명에서 2017년 1651만3000명으로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동안 대졸자는 1564만3000명에서 1610만명으로 늘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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