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주말 잊은 김장주 부지사...전통시장 청년몰 찾아 활성화 해법 모색

최재용 기자입력 : 2018.01.14 13:53:24 | 수정 : 2018.01.14 13:53:27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3일 문경중앙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창업자, 시장상인들과 청년몰 활성화 해법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경북도 제공.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주말인 13일 전통시장 청년몰을 찾아 청년창업가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는 경북도의 정책이 단순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후서비스 및 관리를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김 부지사는 13일 문경중앙시장을 찾아 청년몰 활성화 해법을 모색했다.

문경중앙시장 내 청년몰은 지난해 경북도가 예산 15억원을 지원,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현재 20개 청년몰 점포가 조성중에 있지만, 아직 예비청년창업자가 8명에 불과해 청년상인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부지사는 이날 청년일자리 관계부서, 문경시 간부, 행안부 일자리정책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중앙부처 공무원들까지 동행했다.

문경중앙시장 청년몰 대표 상인은 “다른 청년몰을 견학해 보면 처음에는 지자체나 정부가 많은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심이 떨어져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홍보, 마케팅 등에 대한 경북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지사 일행은 이날 청년몰 상인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청년몰 대표 명칭 ‘오-미자’에 ‘새재’를 포함시키는 방안, 경북도 소유 캐릭터 ‘엄마 까투리’의 청년몰 홍보 활용, 기존 상인과 화합 방안, 청년몰 활성화 전문가 코칭그룹 구성 등 구체적인 해법을 도출해 냈다.

김 부지사는 이어 상주중앙시장을 찾아 청년사업단장, 상인회장 등과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 부지사는 지난달 19일에도 경주북부상가시장에 문을 연지 3개월 된 청년몰 ‘욜로(YOLO)’를 찾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욜로몰은 침체된 경주북부상가시장 내 비어있던 공간을 활용,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획됐다. 

김 부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청년 창업 정책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고 또 청년들의 체감은 어떤지 살펴보기 위해 청년몰을 찾았다”며 “단순지원 차원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는 만큼 장기적 해법을 찾겠다”고 말했다.

문경·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photo pick

이미지
SPONSORED

기자수첩

������

월요기획

������
이미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