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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기공연예술 페스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24~27일 지난해 가장 주목받은 최고 작품 '베스트 콜렉션 4' 선보여

김동섭 기자입력 : 2018.01.16 11:42:30 | 수정 : 2018.01.16 11:42:25

예술무대 산의 '그의 하루'의 한 장면

                   

경기문화재단과 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4~ 27일 나흘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4회 경기공연예술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안양과 구리를 거쳐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경기도내 공연장 상주 예술단체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한 공연들을 소개하며 더 나아가 아트마켓의 장으로서 마련된 축제의 자리이다.

한 해 동안 공연됐던 상주단체들의 초연·기획 공연들 중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보여준 4개 단체 4개 공연이 ‘베스트컬렉션’으로 선정돼 선보인다.

첫날인 24일 안산문화재단의 상주단체인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Don't Do'가 무대에 오른다.  주목 받는 안무가 김보람과 안영준의 공동 안무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하지 말아야 할 것 안에서 자유롭기 위한 인간의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이전의 앰비규어스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극공작소 마방진의 '토끼전'의 한 장면

            

이어 25일에는 직장인의 하루를 마임과 인형과 오브제, 음악으로 감성적으로 표현해 낸 예술무대 산의 '그의 하루'가 펼쳐진다. 대사는 없지만, 온전히 우리의 삶을 투영해내는 인형의 모습은 직장인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26일에는 서울발레시어터와 군포프라임필하모닉의 공동 협업 작품인 '빨간 구두-영원의 춤'이  초연된다. 잔혹 동화 ‘빨간 구두’를 통해 인간의 욕망을 재해석해 낸 작품으로, 현대무용가로 각광 받는 차진엽과 TIMP 음악감독 최우정이 창작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연출가 고선웅이 이끄는 극공작소 마방진의 '토끼전'이 펼쳐진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음악극으로 새롭게 구성한 '토끼전'은 국악을 더해 경쾌하고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4편의 베스트컬렉션 공연 외에도 주목 받는 단체들의 신선한 공연들을 쇼케이스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공연 단체들의 유통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마켓 ‘공연중매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공연중매프로젝트는 경기지역 문화예술회관과 상주예술단체간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축적된 예술단체의 레퍼토리를 전국 공연장과 축제에 소개하는 유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아트마켓이다. 

수원=김동섭 기자 kds61072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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