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부부 탄생’ 김원중·곽지영, 오는 5월 결혼

‘모델 부부 탄생’ 김원중·곽지영, 오는 5월 결혼

기사승인 2018-02-09 17: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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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부부 탄생’ 김원중·곽지영, 오는 5월 결혼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연예매체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 측은 두 사람이 오는 5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김원중은 2009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개성 있는 분위기와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톱모델이다. 최근에는 모델 뿐 아니라 디자이너로도 활약 중이다. 곽지영은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를 수상하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모델스타상을 받기도 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에스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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