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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직원들 희망퇴직 할 듯

폐쇄비용 지엠 본사 '부담'

이훈 기자입력 : 2018.02.13 15:24:41 | 수정 : 2018.02.13 15:24:44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를 결정함에 따라 직원들은 희망퇴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지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군산공장에는 약 2000명(계약직 포함)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일단 군산공장 폐쇄가 한국GM 경영정상화,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지는 만큼 희망퇴직 절차를 밟게 될 절망이다.

한편 군산공장 폐쇄 비용은 일단 본사 GM이 전부 부담한다.

GM은 군산공장 폐쇄와 관련, 약 4억7500만달러의 비현금 자산상각(non-cash asset impairments)과 3억7500만달러 규모의 인건비 관련 현금 지출을 포함, 최대 8억5000만달러의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지출은 대부분 올해 2분기 말까지 '특별지출'로 회계장부에 반영될 예정이다.

군산공장을 폐쇄가 창원, 부평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부평 공장에서는 소형 아베오·트랙스와 중형 말리부·캡티바를 창원 공장은 수요가 꾸준한 경차(스파크·라보·다마스) 생산기지다.

부평공장은 직접 고용한 인력만 1만1000명에 1차 협력업체 고용 인원만 해도 2만6000명이다. 창원 공장은 정규직·비정규직을 포함해 32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부평·창원 모두 판매가 줄어드면서 가동률이 떨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평, 창원 모두 현재 가동률은 좋지만 GM의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인해 향후 어떻게 될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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