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한혜진 “소개팅을 호텔에서? 좀 야한 것 아닌가요”

'로맨스 패키지' 한혜진 “소개팅을 호텔에서? 좀 야한 것 아닌가요”

기사승인 2018-02-17 00:05:00
- + 인쇄

'로맨스 패키지' 한혜진 “소개팅을 호텔에서? 좀 야한 것 아닌가요”

방송인 전현무, 모델 한혜진이 SBS 설 특집 '로맨스 패키지'를 소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로맨스 패키지'에 등장한 전현무는 “이 프로그램에서 나는 로맨스 가이드로”라며 “남자들에게 가이드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한혜진도 “내 커리어를 담아 여자의 심리를 대변하겠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소개팅을 호텔에서 한다"고 말하자, 한혜진은 “좀 야한 것 아닌가요? 정초부터?”라며 "개인적으로 누가 올 지 정말 궁금하다"고 답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