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열블러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경쟁 던전’ 매칭 시 자동으로 매칭 홍보글이 게시되어 원활한 플레이를 돕는 ‘매칭 홍보 시스템’ 추가, ‘황금던전’·‘레이드’ 등 경쟁 던전 매칭 참여 인원 조정, 직업 클래스 스킬 밸런스 개선 등이 이뤄졌다.
또 전쟁 필드에서 초반 사냥터 지역을 보호 구역으로 설정, 적 유저가 아군 사냥터 지역에 진입 시 HP가 대폭 감소하도록 해 레벨이 낮은 유저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장비 분해 시 지급하는 ‘강화석’ 양을 늘리고 장비 강화에 필요한 골드를 할인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밸런스, 버그, 기능 추가 개선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밸런스, 버그, 기능 추가 개선 등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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