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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코어장전’ 조용인 “kt전, 바텀 싸움이 가장 중요해”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3.07 22:48:43 | 수정 : 2018.03.07 22:49:48

“마침 승률도 5할에, 승점도 0점이더라”

KSV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이 오늘 경기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KSV는 7일 서울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bbq와의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거뒀다. 오늘 승리로 7승6패 승점 -2점을 기록한 KSV는 같은 승패 승점 0점의 락스 타이거즈를 제치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조용인은 “최근에 경기력이 매우 저조하고, 패배를 반복해 ‘이러다 설마 승강전을 가는 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마침 저번 경기 지면서 승률 5할에, 승점 0점이 됐더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총체적인 문제였던 것 같다”고 팀의 부진을 분석한 조용인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가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한두 게임 진 게 아니라 최근 1승5패를 했더라. 그 정도가 되면 총체적으로 문제였던 것 같다”면서 “가질 수 있는 모든 문제가 나왔던 것 같다”고 지난 연패 기간을 톺아봤다.

때문에 조용인은 8.4패치 버전의 적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분위기가 안 좋은 와중에 패치 변화가 생긴다는 건 긍정적”이라면서 “버전이 바뀔 때마다 이기는 방식이 바뀐다. 그점을 빠르게 캐치해 우리 게임에 접목하고, 제 궤도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늘 트리스타나로 맹활약한 바텀 파트너 ‘룰러’ 박재혁에 대해서는 “(연패 동안) 폼이 크게 나빴나 싶다”며 “폼보다는 자신감이 떨어졌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 “오늘을 계기로 자신감을 회복하면 다시 예전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두터운 신뢰를 과시했다.

한편 오는 11일 열리는 kt 롤스터전과 관련해서는 바텀 싸움이 승부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용인은 “kt는 워낙 잘하는 팀이고, 특히 바텀이 강한 팀이다”라며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바텀 싸움을 이기는 게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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