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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 “GM, 한국에 남고 싶어해”

조계원 기자입력 : 2018.03.14 13:57:46 | 수정 : 2018.03.14 13:57:50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4일 “GM이 한국에서 생산활동을 지속하려는 의지는 분명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와 산업은행은 GM과의 대화를 통해 GM이 한국에 남으려는 의자가 강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한국GM이 얼마나 오랫동안 생산활동을 할 것인가는 GM 측이 우리 쪽에서 원하는 것을 얼마나 충족하느냐와 연결되어있다”고 설명했다. 자금지원 규모가 한국GM의 향후 운영 기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최 위원장은 한국GM 실사와 관련해 “무난히 실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본다. 시간에 쫓겨 필요한 부분을 못 보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한국GM 실사를 언제까지 하겠다는 합의는 없다. 어떠한 자료를 언제까지 볼 것인가는 GM과 협의해야 한다. 하지만 양쪽 모두 그동안 제기된 합리적인 의문들에 대해 원인이 파악되도록 또 앞으로 어느 정도 자금이 지원돼야 장기지속 경영이 가능할 것인지 밝히겠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위원장은 한국GM의 원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에 대해 “매출원가율은 원가가 높아 올라가기도 하지만 매출이 높으면 원가가 떨어지는 측면도 있다. 그동안 낮은 매출에 매출 원가가 높았던 원인도 있다. 한국 GM의 생산과 매출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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