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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K리그 6경기 무패’ 서정원 감독 “3일 뒤 ACL 가시마전 더 잘 해야”

‘K리그 6경기 무패’ 서정원 감독 “3일 뒤 ACL 가시마전 더 잘 해야”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4.14 16:20:06 | 수정 : 2018.04.14 17:23:50

서정원 감독이 홈 첫 승리를 따낸 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만든 결과”라면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2018 K리그1(클래식) 7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은 수원은 후반에 1실점을 내줬지만 마지막까지 골문을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전 패배 후 6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2무)를 이어갔다. 아울러 홈에서 첫 승를 신고하며 팬들을 향한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

서 감독은 “근래에 경기가 많아서 체력적으로 걱정이 많았다. 홈에서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3일마다 경기가 계속 있다. 체력적 부담이 크다. 만약 오늘 경기가 잘 안 됐다면 더욱 가라앉지 않았을까 생각하지만, 승리를 거뒀다”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는 “지금까지 원정에서만 승리가 있어서 홈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오늘 다행히 이겼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으로 결과를 만든 것 같다. 3일 후 ACL 중요한 경기가 있다.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득점을 포함해 활약한 김종우 선수에 대해 “재능이 있는 선수다. 테크닉이 뛰어나다. 다만 체력적으로 부족함이 있다. 근래에 발전이 두드러져서 기대가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중요한 경기가 아직 남아있다. 지금 미드필더에서 부상 선수가 많은 상황이다. 체력적으로 걱정이 되어서 김종우 선수와 미팅을 많이 하고 있다. 경기를 많이 하는 것을 잘 소화하면 더 좋은 선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힘들지만 계속해서 실전에 투입했다. 본인도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또한 서 감독은 “힘들지만 로테이션을 과감하게 8명을 돌려서 성공을 했다”면서 “오늘도 5명을 바꿨다. 염기훈 선수 같은 경우 체력적인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가시마전에서는 선수들을 이끌 수 있다고 본다”고 내다봤다.

수원 |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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