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전국 차덕후들 설레게 할 클래식카 구경

기사승인 2018-04-21 0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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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전국 차덕후들 설레게 할 클래식카 구경‘나 혼자 산다’ 레트로 마니아인 이시언이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클래식카 구경 원정을 떠났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보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클래식카 구경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세련된 외관과 달리 허름한 내부를 가진 이시언의 클래식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레트로 마니아인 지인들의 클래식카를 구경하며 전국의 차덕후들을 설레게 했다.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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