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학교로 쏜다’ 이벤트를 통해 총 10개 학급에 치킨을 제공한다.

11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교사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촌치킨은 전국 초·중·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저희 학교와 반을 소개합니다’ 주제의 학급 사연을 공모해 총 266건의 사연이 접수받았으며 그 중 10개 학급을 선정했다.

교촌치킨은 지난 4일 광주동신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수원하이텍고등학교와 경남 대신중학교에 치킨을 전달했으며, 6월까지 부산 신도고등학교, 잠실 정신여자고등학교 등 이벤트에 선정된 학급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0개 학급에 교촌라이스세트 총 800인분이 제공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창시절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