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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문화재단, 노년층·장애인과 함께한 나눔 음악회

‘봄날에 떠나는 클래식 여행’…열다섯 번째 ‘행복 나눔 음악회’ 열어

송병기 기자입력 : 2018.05.17 10:46:28 | 수정 : 2018.05.17 10:46:33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5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열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전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남구의 11개 복지관에서 13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꾸몄다.

강덕영 이사장은 “높은 수준의 음악 공연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행복은 함께 나눌 때 더욱 가치가 커지는 만큼, 오늘 음악회에서 얻는 행복을 주위에 나눠주길 바란다”며 “매회 관객들을 모시고 공연장으로 와주는 강남구청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봄날에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The Hope(희망)’, ‘The Love(사랑)’, ‘The Liveliness(생동)’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소프라노 강수정의 ‘입맞춤(L.Arditi)’을 시작으로 ‘베사메무쵸(C.Velazquez)’, ‘나물캐는 처녀(현제명)’ 등 친숙하고 희망찬 곡들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G.Gershwin)’, ‘입술은 침묵하고(F.Lehar)’ 등의 사랑 노래들로 무대가 채워졌다.

이어 ‘투우사의 노래(G.Bizet)’, ‘카르멘 판타지(P.d Sarasate)’ 등 관객이 공연에 참여하는 생동감 넘치는 무대가 꾸며졌다. 공연자들은 각 곡의 특징과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관객들이 세계 각지로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 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을 위한 오찬이 마련됐다. 후원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참석자들에게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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