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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또 의료사고…1주일치 처방을 하루에

보호자측, 환자 사후관리도 미흡 주장

조민규 기자입력 : 2018.05.17 11:05:05 | 수정 : 2018.05.18 08:52:45

신생아 집단 사망 사고가 발생했던 이대목동병원에서 또 다른 의료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17일 이대목동병원에서 류머티즘으로 통원치료를 받던 막모씨가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다가 피가 나고,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1주일 치 처방을 하루처방으로 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대목동병원이 류머티즘 통원치료를 받던 박씨에게 1주일에 여섯 알 먹을 약을 하루에 여섯 알씩 먹으라고 처방했다는 것이다. 박씨는 잘못된 처방전에 따라 8일 동안 약을 먹었고, 결국 약물 과다 복용으로 입안이 헐고 점막 손상과 함께 머리가 빠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후 합의과정도 논란이다. JTBC는 박씨의 보호자 말을 빌려 병원측이 실수를 인정하고, 환자가 회복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박씨의 증상이 호전되자 퇴원을 강요했다고 보도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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