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박장훈 대리, 발명지도 유공자 표창 수상

입력 2018-05-17 1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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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박장훈 대리가 지난 16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지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박장훈 대리는 지역 지식재산 산업 경쟁력 향상과 예비지식재산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발명지도분야’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여 발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발명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57년 5월 19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경남FTA활용지원센터, FTA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 개최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FTA활용지원센터는 17일 김해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해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FTA 원산지증명서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 박장훈 대리,  발명지도 유공자 표창 수상수출입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이줄기 관세사(관세법인 세주)가 강사로 나와 ▲FTA체결 현황, ▲원산지증명서 발급 준비사항, ▲원산지증명서 신청 및 작성 요령 등 기관발급 원산지증명서 작성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원산지증명서를 발행하기 위한 실무과정에 맞춰 강의가 진행돼 기업체 실무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FTA 맞춤 소그룹 교육도 시행중이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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