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내가 바로 해군 최고 수병”

입력 2018-05-18 14: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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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내가 바로 해군 최고 수병”

18일 해군 교육사령부 호국관에서 제648기 해군병 정모수여수료식이 진행됐다.

648기 해군병 1210명은 6주간 기초체력단련, 야전교육훈련, 시루봉 행군 등 양성교육훈련 과정을 마치고 이날 수료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노현우 이병(잠수)이 교육사령관상을, 배유준 이병(갑판)1군사교육단장 우등상을 받았다.

사령관 이범림 중장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 한층 더 성숙한 군인으로 거듭났다훈련 과정에서 배운 인내심과 전우애를 바탕으로 조국의 바다를 지키는 강한 수병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해군 교육사령부]

창원=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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