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관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모두투어 CRS 프로그램 교육 진행

기사승인 2018-05-19 0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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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모두투어 CRS 프로그램 교육 진행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이하 서호관)가 15일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CRS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 CRS 특강은 모두투어가 직접 운영하는 서호관 재학생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교육 과정이다. 취업을 앞둔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두투어 브랜드 전략부 지영근 매니저가 서호관을 방문해 진행했다.

CRS는 여행예약에 대한 프로그램 교육으로 여행사 및 항공사 취업에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과정으로 이번 CRS 교육에서는 이론과 함께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 실습해 학생들이 실무를 바로 이해하고 활용하도록 도왔다.

서호관 재학생 김모군은 “여행업 업무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이라 취업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서호관은 전문학교 호텔관광외식분야 브랜드평가 1위 및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3년 연속 ‘호텔서비스 인력양성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100% 인적성 면접 심사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현재 서호관은 2019학년도 우선선발 전형 모집기간으로 아울러 2018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 입학을 시행하고 2018년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특별전형도 진행 중이다.

모집전공은 호텔관광경영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으로 호텔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스타교수로 임용하여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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