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서 여자 최종 TOP3에 이름을 올린 연습생 박수민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아이엠이코리아(iMe KOREA) 측은 21일 “신인 그룹 iMe 걸스(가칭)가 데뷔에 앞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다”며 “공연은 iMe 걸스 멤버들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관계자 및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건네는 자리다.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iMe 걸스의 공연 ‘드림노트 2페이지’(Dreamnote 2page)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iMe 걸스는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에서 여자 최종 TOP3에 선정된 박수민을 비롯해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연습생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7일 오후 5시 서울 테헤란로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