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세단,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비즈니스 정상화 총력

기사승인 2018-05-23 16:03:37
- + 인쇄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아우디의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인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를 필두로 지난 1월 에는 ‘2017년식 아우디 A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판매를 재개했다.

특히 지난 3월 26일 출시된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출시 한달 만에 4월 베스트 셀링 모델에 등극하며, 아우디 코리아는 수입차 판매 3위에 올랐다. ‘아우디 A6 35 TDI’의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과 함께 2018년을 신뢰 회복과 판매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3월 26일,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출시 한달 만에,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지난 4월 간 총 2,165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판매 3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A6 35 TDI 전륜 모델은 총 1,405대가 등록되며 4월 베스트셀링 모델의 영예를, 751대를 판매한 A6 35 TDI 콰트로 모델은 5위에 오르며 총 2,156대를 판매, 단일 모델 최다 판매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아우디 A6’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로 국내 출시 이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모델이다. 특히,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Black Headlining)’,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또한, ‘한국형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S-line exterior package)’를 적용해 한층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A6 35 TDI’ 판매 성장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아우디의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으로 아우디 고유의 감성 및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 실용성 등 다채로운 매력과 함께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공략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일련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아우디를 믿고 기다려준 고객들의 잠재 수요 또한 4월 판매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 35 TDI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실시한 특별 프로모션 또한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아우디 코리아는 쉽지 않은 상황에도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역량 강화 등 기존 고객과의 접점 확대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역량 강화에 집중하며 꾸준히 내실을 다져왔다.

2014년 25곳이었던 아우디 서비스 센터는 2015년 10곳의 서비스 센터 신규 오픈 및 확장하며 대폭 성장했다. 2016년에는 신규 오픈 및 확장 외에도 필수 정기점검 항목과 소모품 교환 등 유지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아우디 익스프레스 서비스 센터(ASE)’가 삼성과 서초에 문을 열어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인 성장에도 힘을 기울여왔다.

2018년 5월 기준, 아우디 코리아는 전국 36곳의 서비스 센터에서 575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504개 대비 14.1% 증대) 아우디 코리아는 올 해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남산 서비스 센터 신축 이전 및 송파대로 서비스센터와 수성 서비스 센터 신규 오픈 등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나는 아우디 담당자들의 서비스 품질 및 역량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열리는 아우디의 A/S 서비스 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국내 대회에서 모든 아우디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들은 실력을 평가 받는다. 한국팀은 우수한 역량으로 세계 결선에 출전, 2013년 종합우승, 2015년 서비스부문 2위 수상에 이어 2016년에는 서비스 부문 1위에 오르며, 한국팀이 세계적인 수준의 A/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밖에 아우디 코리아는 최근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서비스와 모바일 견적솔루션인 ‘퀩터모바일(Qapter Mobile)' 서비스 등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받는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한 A/S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 (Vorsprung durch Technik)’를 실현하고자 제품을 넘어 음악,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업계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과 보다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은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미적, 감성적 DNA와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해 관점에서 고객들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하여 2014년부터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특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며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시작으로 2015년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두 번째와 세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 등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통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의 주인공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 ‘이 시대의 최고의 남성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 ‘커트 엘링(Kurt Elling)’이 각각 여섯번째와 일곱 번째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1일에는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힐튼 부산 호텔’에서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의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 (Dee Dee Bridgewater)’와 함께 여덟 번째 공연을 선보였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정통 재즈를 고수하면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얹어 재즈 클래식을 새로이 그려내는 디디 브릿지워터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만남은 국내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고스란히 담은 순수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아우디 코리아가 개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2013년에 처음 개최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디자인 분야가 아닌 이 네 가지 카테고리를 제안한 것은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총체적인 감성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우디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파이널리스트에게는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부문별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참가자들이 한 단계 더 발전된 작품으로 최종 심사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코칭과 조언을 제공하며, 수상자들은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2월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5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4년간의 수상작 63점을 전시했다. 전시 공간은 ‘뉴스페이퍼’를 컨셉으로, 지난 4년 동안의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결과물과 스토리를 한 면에 담은 거대한 뉴스스탠드 형식으로 디자인됐으며, 2013-2016년의 4년간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의 수상작들을 신문 기사 형식으로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랫동안 믿고 기다려 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더 많은 고객에게 보답하고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모델, 강화된 역량의 A/S 서비스, 업계 선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신뢰 회복과 판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세단,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 판매 호조에 힘입어 비즈니스 정상화 총력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