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붉은 작약꽃이 만개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공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 등의 병증에 사용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24일 경북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붉은 작약꽃이 만개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공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 등의 병증에 사용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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