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화스포츠협회 등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

입력 2018-05-24 15: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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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화스포츠협회 등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6․1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일인 24일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부산 소재 각 단체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부산등산연맹과 부산 목조주택건축협회는 23일 서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으며, 이에 앞서 22일 환경문화스포츠협회와 환경21연대부산총괄본부도 지지를 선언했다.

부산등산연맹과 부산목조주택건설협회 회원들은 이날 오후 5시 서면 아이온시티 19층 서 후보 캠프에서 “서 후보가 부산을 책임질 수 있는 적임자라 판단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서 후보가 등산문화, 목조주택문화를 발전시킬 시장임을 확신한다”며 “서 후보와 손을 잡고 선거 승리를 위해 전력 질주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환경문화스포츠협회와 환경21연대부산총괄본부도 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22일 오후 서 후보 캠프에서 “세계와 경쟁하는 부산을 만드는 시장,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장, 일자리 중심도시로 경제를 책임질 시장, 특히 환경, 문화, 스포츠를 발전시킬 시장임을 확신한다”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 후보 지지를 선언한 환경문화스포츠협회 김선룡 회장은 서병수 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환경문화분과위원장에, 최창현 고문은 직능총괄본부 환경특보단장에 각각 임명됐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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