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경 호산대학교 총장은 오는 28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현지 대학과의 교류확대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박 총장은 중국 푸젠성 샤먼시 소재 동해기술직업대학과 복수학위 수여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 협의한 후, 여명대학교를 방문해 중국정부의 국비지원 유학생 선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호산대와 얼굴형상학과(뷰티과)를 합작해 개설한 허난성 정저우시 소재 재세금융직업학교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경산=김희정 기자 shi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