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화학제품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기사승인 2018-05-26 13:16:23
- + 인쇄

전북 익산 화학제품 공장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40분께 전북 익산시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 불이 나 공장 연구동과 창고동 200가량을 태워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공장 휴무일이어서 인명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는 5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