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서머 시즌 앞두고 신인 원거리 딜러 ‘아리스’ 이채환 영입

기사승인 2018-05-29 16: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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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서머 시즌 앞두고 신인 원거리 딜러 ‘아리스’ 이채환 영입

bbq 올리버스가 새 원거리 딜러를 영입했다.

bbq는 29일 게임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원거리 딜러 포지션의 ‘아리스’ 이채환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제 한 식구가 된 이채환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0년생으로 만 18세인 이채환은 지난해 12월 아이 게이밍 스타(IGS, 現 ES 샤크스) 소속으로 케스파 컵에 참가, bbq와 맞대결을 벌인 경력이 있다. 당시에는 ‘모요’라는 소환사명을 사용했다.

이로써 bbq는 정글과 원거리 딜러에 각각 2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되면서 7인 로스터를 구축했다. 이들은 지난 스프링 시즌에 선발 라인업의 ‘크레이지’ 김재희, ‘트릭’ 김강윤, ‘템트’ 강명구, ‘고스트’ 장용준, ‘이그나’ 이동근과 서브 정글러 ‘보노’ 김기범으로 구성된 6인 로스터를 활용한 바 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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