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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9명 사상’ 한화 대전공장에 작업중지명령

정진용 기자입력 : 2018.05.30 15:00:53 | 수정 : 2018.05.30 15:28:31

화재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를 낸 한화 대전공장에 지방 노동청이 공장 전면 작업중지명령을 내렸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9일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 한화 대전공장 사업장 전체에 전면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노동청은 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3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폭발사고 발생 공정, 사업장 전체에 대한 특별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동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안전보건공단,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감식 및 현장 관계자 소환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공장은 로켓추진체 등 군수품을 개발, 생산하는 군사시설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폭발이 난 장소는 한화 대전공장 51동 충전공실이다.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생산설비에서 고체 연료를 충전하던 중 폭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전날 오후 4시17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23살 김모씨 등 2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7명은 중경상을 입었는데 3명은 전신화상을 입어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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