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매월 1일부터 만원 균일가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8-05-31 0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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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매월 1일부터 만원 균일가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티몬이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700여가지 인기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온갖 미끼상품과 온라인 가격비교에 지친 소비자들이 아무 고민 없이 전 상품 전 옵션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기존 판매가 2~3만원대이상인 상품도 매월 1일부터 일주일간 동안만 모두 균일가 1만원에 득템할 수 있다.

각 상품은 시즌이슈와 트랜드에 맞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담당 MD가 직접 기획/준비해 선보인다.종류도 뷰티, 식품, 의류, 잡화, 가구 등으로 다양하며, 가족/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과 체험, 관람권 등도 구매할 수 있다.

먼저 패션상품으로 여름을 맞아 남녀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올디니크의 반팔티셔츠와 5부팬츠를 정가 1만6900원에서 40%할인해 1만원에 6월 1일부터 판매한다. 천연 소가죽 소재의 코첼라 프리미엄 레더 블랙 샌들도 1만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원피스와 블라우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단돈 만원에 판매한다.

항상 판매 순위권 상위에 있는 상품으로 데일리콤마 디퓨저 4개세트(정가 2만5800원)도 60%할인된 1만원에, 삼나무재질의 원목 사이드테이블(기존 판매가 3만원)도 1만원에, 그리고 대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베드트레이와 사이드테이블도 각 1만원씩이다. 이외 포트메리온, 코스타노바, 큐티폴 등 인기 수입식기들도 1만원에 판매한다.

연인,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O2O 상품도 있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네, 빛을 그리다展 2’ 1+1 입장권(기존가 3만원)을 30% 수준인 1만원에 판매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인 오베이자이언트의 ‘위대한 낙서전展’ 입장권도 기존 2만6,000원에서 61% 할인된 1만원에 선보인다.

한편,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에서는 전 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비 없이 모든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7%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지급되며, 프로모션 내에서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3만원 이상 2000원 할인 쿠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재후 티몬 스토어그룹장은 “만원의 행복은 가심비에 가성비까지 더한 엄선된 상품을 선보이는 특별한 매장이다”라며, “매월 초, 만원으로 작지만 확실한 쇼핑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좋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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