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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환경의 날' 맞아 다양한 캠페인·이벤트 실시

구현화 기자입력 : 2018.06.05 05:00:00 | 수정 : 2018.06.04 18:04:17


유통업계가 4월 6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각종 캠페인에 나섰다. 환경을 생각해보게 하는 환경의 날 취지에 맞게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고, 미세먼지를 방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부와 함께 '친환경 교통 이용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환경의 날인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경인 10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당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자전거, 도보 이용 포함) 이용 후 인증 사진을 각 점 사은 행사장에 제시하는 고객에게 미세먼지 마스크(KF94 /2P)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환경의 날을 맞아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펼친다. 신세계는 6월 4일부터 일주일간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유기농 사료만 먹이고 자유롭게 지리산 자락에서 방목해 동물복지 사육을 실천한 ‘산청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연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산청에서 유기농 볏집, 청보리로 만든 유기농 사료만 먹고, 자유롭게 산에서 방목해 운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등 인기 부위를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CJ오쇼핑은 환경의 날을 맞아 홈쇼핑 업계 최초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다.  재활용이 어려운 포장재 사용을 줄여 환경오염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착한 포장’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CJ오쇼핑은 올해 친환경 포장을 위해 △포장용 OPP(oriented polypropylene) 비닐 테이프를 종이 재질 테이프로 변경하고 △부직포 행거 의류 포장재를 종이 행거 박스로 대체하며 △비닐 에어캡(뽁뽁이), 스티로폼 사용 대신 완충제를 도입한다. 친환경 종이 포장재 적용 제품의 경우, 이전에 비해 약 24% 이상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발송을 직접 진행하는 직매입 상품 위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일 서울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STOP! 미세먼지, GO! 리사이클링’ 에코마켓을 진행하고, 1억 원 상당의 기금과 바자회 물품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형 환경축제로 진행됐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참여하게 됐다. 매년 6월, ‘신촌 차 없는 거리’에서 미세먼지 관련 음악∙예술 공연 등을 펼치고 있으며, 플리마켓, 기업 기증 물품 판매로 수익금 전액을 미세먼지 방지 기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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