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또 한 번 지진이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38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7도, 동경 129.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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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또 한 번 지진이 발생했다.
9일 오후 5시 38분께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37㎞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87도, 동경 129.7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8㎞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