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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MVP ‘파일럿’ 나우형 “원딜 포기하니 게임 재밌어졌다”

윤민섭 기자입력 : 2018.06.12 19:17:06 | 수정 : 2018.06.12 19:37:31

“마스터 이를 믿었다. 제가 몇 번 죽어도 마스터 이만 키우면 이길 것 같았다”

MVP 원거리 딜러 ‘파일럿’ 나우형이 최근 급변하고 있는 바텀 메타와 관련해 의견을 냈다. 그는 이날 1세트에 룰루를 플레이하며 정글러 ‘욘두’ 김규석의 마스터 이를 보좌하는 뉴 메타를 소화해냈다.

MVP는 12일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서머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 bbq 올리버스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두 경기 모두 완승이었다.

나우형은 경기 후 기자실을 찾았다. 그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이 활용되기 위해서는 전체적으로 챔피언 능력치 상향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이템보다는 챔피언 스펙이 중요할 것 같다. 스펙이 너무 떨어진다”며 “브루저 챔피언과 바텀 라인에서 만났을 때 킬각이 너무 쉽게 잡힌다”고 설명했다.

나우형은 오프 시즌 동안 연습하면서 원거리 딜러 챔피언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캐릭터들이 너무 안 좋아서 정말 재미없었다. 원거리 딜러를 포기하니까 게임이 재밌어지더라”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에 새로운 눈을 뜬 것 같아서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2세트에 루시안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서는 “상대가 원거리 딜러를 하길래 뽑은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나우형은 “상대가 1세트 때 루시안을 플레이해서 (제가) 많이 맞았다. 그래서 열이 받은 것도 있고, 루시안을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상대가 원거리 딜러를 했기 때문에 뽑을 수 있었던 픽”이라고 덧붙였다.

서초│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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